<MUTV> 출연한 박지성 "아스널 잡고 리그서 우승하겠다"
2008/02/28 20:49
|
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박지성이 구단이 운영 중인
지난 주말 뉴캐슬전에서 거둔 팀의 5-1 승리에 대해 언급한 박지성은 "지난 주말 뉴캐슬전에서의 승리 이후 아스널과의 승점 격차가 3점으로 좁혀졌다"면서 "오는 4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을 아스널과의 경기를 통해 또다시 그들로부터 승점 3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팀원들 모두 가능한 빨리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르고 싶어하며 나 역시 분명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혀 아스널과의 선두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맨유는 한때 아스널에 승점 5점 차로 뒤쳐져 있었지만 아스널이 버밍엄 시티에 발목을 잡혀 승점 1점에 그쳤을 당시 뉴캐슬을 맞아 대승을 거둠으로서 승점 격차를 가시권인 3점으로 줄일 수가 있었다.
이어서 "만약 아스널과 똑같은 승점으로 리그를 마친다 하더라도 지난 뉴캐슬전과 같은 대승이 우리를 돕지 않겠느냐"라는 말로 골득실에서의 우위에 의한 맨유의 우승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한 박지성은 "하지만 그런 시나리오는 생각하지 않고 싶다.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여유있게 시즌 종료를 맞이할 것"이라면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지성은 이외에도 리그 우승의 라이벌은 아스널 뿐만이 아니라 첼시도 될 수 있다고 지목하며, 그렇지만 팀원들의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고 리그 우승에 대한 갈망이 무척이나 강한 만큼, 맨유가 이들을 모두 물치치고 프리미어리그 왕좌에 오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맨유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3월 2일 새벽 풀럼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약 한 달 후인 4월 14일에는 아스널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리그 우승 컵의 향방을 결정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