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선수상 및 감독상을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와 에버튼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가 각각 프리미어리그 2월의 선수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다.
먼저, 페르난도 토레스는 지난 2월에 벌어진 리그 3경기에서 모두 4골을 터트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뒤를 이어 리그 득점순위 3위에 오르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나 그는 지난 2월 24일에 벌어진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팬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군다나, 리버풀은 지난 2001년 대니 머피(11월의 선수상) 이후로 스티븐 제라드를 제외한 그 어떤 선수도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지 못했던터라 토레스의 이번 수상은 분명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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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내역
한편, 에버튼을 이끈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지난 2월에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모두 2승 1무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팀을 리그 4위의 자리에 올려놓은 바 있다. 비록 지금은 리버풀에 밀려 그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에버튼의 이같은 강세는 분명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로 오랫동안 한 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모두 4차례 이달의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1월 이후로는 이번이 첫 수상이다.
지난 1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각각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및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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