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이 다시 한 번 잉글랜드로 돌아가 축구를 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디에고 포를란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전력이 있는 공격수. 하지만 그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무려 8개월이나 지나서야 첫 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고 결국 맨유 소속으로 나선 63경기에서 고작 10골만을 기록, 2004년 초라한 성적표와 함께 쫓기듯 비야레알로 이적해갔다.

하지만 그는 현재 라 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이다. 비록 예전에 뛰었던 맨유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팀을 떠나야했지만, 얼마 전에는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을 정도로 지금은 상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이에 대해 <데일리 스타 선데이>는 그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한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팀을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충분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하지만 좋은 제안만 있다면 분명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 기회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곳에서의 생활과 축구를 즐겼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선더랜드의 로이 킨 감독은 예전에 맨유서 자신과 함께 뛰었던 포를란을 영입하려 시도했었지만 선수의 몸값이 너무나도 높게 책정(대략 1,600만 파운드 선)되어 있어 영입이 좌절된 바 있다.
  1. BlogIcon BrainN
    2008/03/17 13:43

    포를란 분명히 괜찮은 선수 같은데 왜 맨유에서는 그리 펼치지 못한건지ㅋ
    토튼햄 가서 베르바랑 투톱이루면 괜찮을것같은데ㅋ
    로비킨이 서브로 들어가고ㅋ

    • BlogIcon rainydoll
      2008/03/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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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돈도 상당히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아주 제대로 죽을 썼죠. 그러다 비야레알로 가서는 또 날아다니고...

      아무래도 프리미어리그와는 맞지 않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