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8세의 도스 산토스는 현재 스페인 라 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한때 주전으로 출전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지금은 동년배인 보얀 크르키치의 활약에 밀려 주춤하고 있다.
지난 2005년 페루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자신의 조국인 멕시코를 우승으로 이끌며 '바르셀로나 유스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던 도스 산토스로서는 최근의 이런 상황이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할 터.
헌데, 이런 그에게 얼마 전 맨체스터 시티의 스벤 에릭손 감독이 관심을 갖고 접촉을 해왔다고. 도스 산토스의 아버지인 지징요는 멕시코 신문인
과의 인터뷰에서 "(내 아들에 대한)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런 분야의 일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로서, 나는 더이상의 정보를 줄 수 없다. 그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말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영국 현지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럽 각지에서 뛰고 있는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겠다던 맨시티 스벤 에릭손 감독의 발언이 생각나는 대목. 하지만 바르샤의 유스팀에서 성장한 도스 산토스가 쉽사리 팀을 떠나려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뭐라고 확실히 단정짓기가 힘들다.
도스 산토스는 이번 시즌 바르샤에서 리그와 컵 경기 등을 포함해 모두 28경기에 출전, 현재까지 단 1골만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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