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목요일에 있을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게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주장직을 '엄청난 영광(a fantastic honour)'이라고 표현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난 스위스와의 친선전에서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대표팀 주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프랑스전 역시 제라드나 존 테리가 주장 완장을 차게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카펠로 감독은 다소 의외의 카드로 퍼디난드를 꺼내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싸, 이젠 내가 주장이다"

이와 관련하여 퍼디난드는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표팀 주장 임명은 그야말로 엄청난 영광이다. 어렸을 때에는 영국 대표팀에 선발되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꿈을 꾸곤 하는데, 덕분에 내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아주 행복하다"면서 이번 이번 주장 임명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에 맨유에서도 주장으로 뛰어본 적이 있다. 만약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 무언가 요구를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개념치 않고 그에게 다가가 경기에 필요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맨유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라며 대표팀 주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리오 퍼디난드는 맨유의 주장인 게리 네빌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동안 팀의 주장으로서 활약해왔다.

한편, 리오 퍼디난드는 대표팀의 前 주장인 존 테리가 무슨 이야기를 해줬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저 축하한다는 인사만 받았을 뿐이라며 이와 관련하여 둘 사이에 그 어떤 신경전도 없었다고 사전에 못을 박아 언론의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억측 보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 Prev 1  ...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 1975  Next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익사이팅! EPL
오늘의 BBC 가십
리그 언저리 뉴스
각 구단 소식
경기 일정
경기 결과
각종 순위
06-07 시즌 강등팀
07-08 시즌 강등팀

달력

«   2008/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18,971
  • 3652,186
web counter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

레이니돌'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레이니돌 [ www.epl-inside.net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