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축구선수협회(이하 PFA)가 한국시각으로 오늘(12일) 올해의 선수상 후보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올렸으며 역시 지난해에도 호날두와 경합했던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함께 포함되었다.
만약 호날두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이는 마크 휴즈와 앨런 시어러, 그리고 티에리 앙리 밖에 없는, 올해의 선수상을 두 차례나 거머쥔 선수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호날두는 지난해 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및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그리고 베스트 11을 포함해 영국축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석권, 사상 첫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PFA는 올해 23세 이하의 선수들로만 구성된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후보도 발표했다. 시상식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4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며, 네티즌들은
www.givemefootball.com에 접속하여 자신이 원하는 후보에 각각 한 표를 던질 수 있다.
PFA가 발표한 후보 명단은 아래와 같다.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날)
페르난도 토레스,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데이비드 제임스(포츠머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후보 6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애쉴리 영(아스톤 빌라)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날)
마이카 리차즈(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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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와 경쟁이 될만한 선수는 토레스나 파브레가스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올시즌 호나우도와 경쟁이란걸 할수 있는 선수가 없네요 크~
2008/04/12 21:02아무래도 호날두가 또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 해놓은 것이 워낙 많아서 다른 선수들이 제치기에는 너무 무리인 듯 싶어요. ^^;
2008/04/1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