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르모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아마우리의 에이전트가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 또한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각으로 지난 월요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이미 아스날이 주급 6만 파운드 이상의 계약 조건으로 브라질 태생에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놓았다. 아스날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그리고 유벤투스 등의 빅클럽이 그를 노리고 있다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아마우리의 에이전트인 마리아노 그리말디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선수의 아스날 이적설이 사실임을 확인해주었다.
그리말디는 브라질 언론인 <테라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알려진 다른 팀 이외에도 아스날이 아마우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유벤투스 등의 클럽으로부터도 이미 선수의 영입에 대한 제안을 받은 바 있다"라고 말했다. 팔레르모는 현재 선수의 몸값으로 약 1,90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380억에 달하는 금액을 책정해놓은 상태다.
얇은 스쿼드로 인해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무대 등에서 잇따라 무너진 아스날은 다음 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막대한 자금을 풀어 선수 영입에 나서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시즌이 종료 된 후 이적시장을 통해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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