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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의 재계약 소식이 실린 맨유 공식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와 웨스 브라운과, 그리고 마이클 캐릭이 나란히 구단과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한국시각으로 오늘(18일) 저녁 "웨스 브라운에게 맨유 이외의 클럽이란 없다"면서 "그는 엄연한 맨유의 선수다. 그동안 그가 반드시 우리와 계약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라며 그를 포함한 리오 퍼디난드, 마이클 캐릭 등의 선수가 구단과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특히나 웨스 브라운의 경우에는 그동안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택할 것이라는 설이 흘러나왔으나 결국 이렇게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면서 결국 맨유 잔류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이외에도 "선수단이 이렇게 하나로 계속 뭉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기간의 계약을 맺는 우리의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현재의 1군 스쿼드 역시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재계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퍼거슨 감독은 세 선수의 계약과 관련한 세부기간이나 주급 등의 세부적인 사안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