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부주장을 맡고 있는 지우베르투가 유벤투스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면서도 자신은 현재 거너스를 위해 뛰고 있는 몸이라는 다소 애매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사실 그는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었는데요, 얼마 전에는 유벤투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팀재건을 위해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로 그를 지목하고나서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B에서 세리에 A로의 승격이 확실시되고 있는 유벤투스로서는 주전멤버로 즉시 활용가능한 선수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이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우베르투 역시 아스널에서 보여준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강인한 '아우라'를 인정받아 그 명단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그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 소문을 부정하고 나섰지만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최근 지우베르투가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두고 이미 그의 마음이 유벤투스로 기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시련을 이겨내고 1부 리그에 다시 한 번 올라선 대단한 팀이다.
아스널과는 2009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어찌되었건 (이적에 관한)결정은 그들이 내릴 것이다."
지난 2005년,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팀의 미드필더였던 패트릭 비에라를 유벤투스에 빼앗겼던 아스널에게는 지우베르투와 관련된 이러한 루머들이 썩 달갑게 느껴질리는 없겠습니다. 호날두, 램파드, 지우베르투, 미도, 제라드, 에시앙, 로번, 테베즈 등 대형급 선수들의 이적에 관련한 루머가 나도는 지금, 다가올 이번 여름의 이적시장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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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돈을 주고 데려간걸 빼앗았다고 표현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물론 스날팬 입장에서는 그렇겠지만요ㅋ 그리고 진짜 빼앗은건 파브레가스가 더...
2007/03/28 14:05프리미어리그 입장서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 모든 규정을 다 지키면서 이적했더라도 살해협박을 당하고 욕먹는게 축구판인지라;;;
2007/03/2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