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딩의 팀의 미드필더 에메르세 파에와 수비수 이브라히마 송코에게 각각 2주간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레딩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일 저녁 이같은 사실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으며 이 두 명의 선수가 지난 월요일 벌어진 토트넘과의 2군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거부하여 구단 차원의 징계를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레딩의 스티브 코펠 감독은 "이는 구단 내부의 일이다"라며 극도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으며, 두 명의 선수가 무슨 이유로 경기 출전을 거부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레딩은 당시 경기에서 파에와 송코 대신 팀의 주장인 그레엄 머티와 존 오스터를 출전시켰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레딩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3일 저녁 토트넘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등권에 겨우 승점 1점을 앞서 있을 뿐인 레딩으로서는 이래저래 뒤숭숭한 요즘이 아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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