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이번에는 도스 산토스의 첼시 이적설 보도... 지난달에는 맨시티 이적설 흘러나와

메시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기회 얻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은 없어

첼시 이적한다면 보싱와에 이어 두 번째 영입... 주급은 대략 4만 파운드 정도


첼시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르샤 유스가 배출한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도스 산토스는, 그러나 이번 시즌 보얀 크르키치와 리오넬 메시라는 두 명의 '혜성'에 가로막혀 다소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가 아직 어리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언제까지 다른 선수들의 부상 백업용으로만 뛸 수는 없는 노릇.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몇몇 언론들은 이미 바르샤와 첼시가 선수의 이적에 대한 대강의 합의를 마치고 세부적인 사안을 놓고 조율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수의 주급은 대략 4만 파운드(8천만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스 산토스의 영입에 가장 근접했던 것이 바로 맨체스터 시티였다. 그렇지만 첼시의 자금력과 협상력은 맨시티의 그것을 넘어섰고, 결국 언론을 통해 첼시의 도스 산토스 영입설이 나오기까지에 이르렀다. 실제로 도스 산토스의 아버지인 지징요는 지난 4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적을 위해 맨시티와 접촉한 것이 사실임을 확인해준 바 있다.

어쨌든, 이것 역시 하나의 '설'일 뿐 지금까지 무엇 하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도스 산토스가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며 선수의 소속팀인 바르샤 역시 이것을 굳이 반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스 산토스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이래저래 흥미진진한 여름 이적시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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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바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르싸 팬으로서, 도산이 딴 데 안 가고 차라리 임대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남아 있어도 전혀 못 뛰는 건 아닐텐데 야망이 너무 큰 건가...

    2008/05/15 01:02
  2. 이시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도스 빠진다니 다행이네요!

    2008/05/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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