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코카인 양성' 무투에게 "첼시에 960만 파운드 지급하라" 명령
2008/06/07 13:02
|
각 구단 소식/첼시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이 루마니아 출신의 피오렌티나 공격수 아드리안 무투에게 첼시에 약 960만 파운드(190억 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2003년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르마에서 첼시로 이적했던 무투는, 그러나 이듬해인 2004년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약 7개월 동안의 출전금지 징계를 받아 소속팀인 첼시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에 프리미어리그는 무투에게 계약 해지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그는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FIFA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무투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첼시 측에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이번 사건의 종결을 선언했다.
당시 섹스에서의 쾌감을 배가시키기 위해 코카인을 흡입했던 것으로 알려진 무투는, 이후 첼시로부터 "우리는 약물에 중독된 선수를 배려하는 팀이 아니다"라는 단호한 코멘트와 함께 방출되어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 현재에는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르마에서 첼시로 이적했던 무투는, 그러나 이듬해인 2004년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약 7개월 동안의 출전금지 징계를 받아 소속팀인 첼시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에 프리미어리그는 무투에게 계약 해지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그는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FIFA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무투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첼시 측에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이번 사건의 종결을 선언했다.
당시 섹스에서의 쾌감을 배가시키기 위해 코카인을 흡입했던 것으로 알려진 무투는, 이후 첼시로부터 "우리는 약물에 중독된 선수를 배려하는 팀이 아니다"라는 단호한 코멘트와 함께 방출되어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 현재에는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8/06/09 09:54
그래도 그래도 즈그손으로 방출된 선수한테 돈을 받고싶을까?/ 역시 첼시 ...
물론 선수가 돈을받고 들어가면 열심히해야하는건 맞는거겠지만, 관리 못하고, 이때다 싶어 돈받아내려는 첼시 ..참 대단하네
2008/06/09 14:23
말하자면 '영업방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막대한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쾌락을 위해 마약을 해 구단에 해를 입혔다, 이거죠.
실제로 첼시는 다른 구단들과는 다르게 알콜 중독이나 마약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징계를 내린다는 내부 규정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무투는 이번 일로 인해 이적을 생각하고도 있다니, 과연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무투 측은 스포츠 중재 재판소가 아닌 일반 법정에서 항소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