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게리 네빌의 부상으로 인한 경기 결장기간이 기존 3주에서 현재까지 2주가 지난 가운데, 당초 예상된 기간보다 추가로 3주 정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게리 네빌은 지난 3월 17일에 있었던 볼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11분에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뒤에 발목 통증을 호소, 웨스 브라운 선수와 교체된바 있는데요, 당시 맨유는 박지성과 웨인 루니가 각각 2득점을 기록하며 4-1의 대승을 거뒀었습니다.

어쨌든, 이와 관련하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게리 네빌은 점차 호전되고 있으며 약 3개월 정도의 회복기간 정도가 지나야만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제서야 (게리 네빌의)발목의 붓기가 빠지고 있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처음 예상했던 그의 회복기간보다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지만, 네빌은 벌써 어느 정도의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약 3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그가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의 발목 부상으로 인하여 지난 유로 2007 지역예선 이스라엘과 안도라전에 나서지 못했던 네빌은 앞으로 있을 맨유와 AS로마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물론이고, 왓포드와의 FA컵 4강전에도 나서지 못할 전망입니다. 또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밝힌바에 따르면 반 데 사르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그리고 대런 플래처 선수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하네요.
"반 데 사르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복귀가 멀지 않았다. 다음주 토요일 블랙번과의 경기 전까지는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들의 경험과 경기력은 지금과 같은 시즌 막바지의 우리에게는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대런 플래처 역시 현재 꾸준히 훈련을 받는 중이다. 당초 그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재활에 대한 그의 의지가 강했다. 대략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그라운드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 BlogIcon foxer
    2007/03/31 14:08

    다들 빨리 좀 돌아오면 좋겠네요. ㅠ

    • BlogIcon EPL
      2007/03/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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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 돌아오고 반 데 사르가 돌아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블랙번전을 두고 봐야죠. 설마 어이없이 패배하거나 무승부가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

  2. BlogIcon iris2000
    2007/04/01 02:00

    다행히 대승을 거뒀지만 이번엔 비디치가 쇄골 골절이라니... 퍼거슨 감독의 걱정이 크겠습니다.

    • BlogIcon EPL
      2007/04/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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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 전염병도 아닌 것이 은근히 사람 신경을 긁네요. 비디치 이번 시즌에 참 보기 좋았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존 오셔는 너무 불안했어요.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