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의 미래가 촉망 받는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오늘 새벽(한국시각)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가 보도한 자신의 아스날 이적 완료설을 부인했다.

나스리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항간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아스날과 마르세유는 여전히 계약을 위한 협상 중에 있다"면서 아직 자신의 입지에 대해 그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선수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 피에르 베른스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프랑스 통신사인 와의 인터뷰를 갖고 "두 구단과 선수 사이의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라며 "계약과 관련해 무언가를 발표하기에는 아직은 그 때가 너무나도 이르다"라고 말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이보다 이른 시각인 오늘 새벽 아스날과 마르세유가 18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하며 나스리가 앞으로 4년 동안 아스날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