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시티가 전 볼튼의 미드필더 스텔리오스 지아나코플러스에게 주급 8천 파운드(1,600만 원)를 제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2부 리그에서 승격해 다음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시즌을 치르게 될 헐 시티는 이미 이번 달 초 오코차를 비롯한 3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본격적인 팀 재정비에 나선 바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며칠 전에는 볼튼 원더러스의 압둘라예 메이테와 울버햄튼의 세이 올로핀자나에 관심을 보였던 헐 시티는, 이번에는 전 볼튼 원더러스의 미드필더인 스텔리오스 지아나코플러스에 구체적인 주급까지 제시하며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이에 대해 "조만간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선수가 휴가 중이기는 하지만 접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선수를 KC 스타디움으로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리오스 지아나코플러스는 현재 조국인 그리스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