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신입생' 헐 시티, 맨시티서 방출된 지오반니 영입
2008/07/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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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강등팀 뉴스
지난 4일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던 지오반니는,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신입생인 헐 시티와 연결되며 무적신분으로 있는 시간이 그다지 길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헐 시티의 수석코치인 브라이언 호튼은 영국 BBC 라디오 험버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지오반니는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와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마침내 우리는 두 눈으로 그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번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28세의 나이로 지난해 벤피카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지오반니는, 하지만 자신을 영입했던 스벤 에릭손 감독이 구단 사령탑에서 물러나고 마크 휴즈 감독이 새롭게 부임함에 따라 고작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지오반니는 이로서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헐 시티의 유니폼을 입은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헐 시티는 지난 3일(한국시각) 더비 카운티의 공격수 크레이그 파간을 75만 파운드(15억 원)에 영입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들을 사모으겠다는 뜻을 보인 바 있다.
헐 시티는 이외에도 현재 미들즈브러의 미드필더인 조지 보아텡과도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