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BA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스콧 카슨의 영입 소식
골키퍼 스콧 카슨이 '프리미어리그 신입생'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WBA)으로 이적했다고 리버풀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리버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카슨은 WBA 측과 4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5년 'ㅎㄷㄷ'한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던 카슨의 리버풀 성적은 고작 9경기 출전.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찰튼 애슬래틱과 아스톤 빌라 등을 임대로 떠돌아다녔던 카슨은 영국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었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스콧 카슨은 이번 이적에 대해 WBA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사실 스토크 시티 또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팀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결국 나의 선택은 이곳이었다"면서 앞으로 오랫동안 WBA에서 활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WBA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스콧 카슨의 이적료는 325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6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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