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데미안 더프의 해트트릭과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대니 거스리의 데뷔골에 힘입어 영국 프로축구 리그 원(3부 리그)의 하틀풀을 1-4로 대파했다.

친선경기인데다 원정이었던 탓에 1.5군을 내보낼 것으로 예상되었던 케빈 키건 감독은, 그러나 부상으로 신음 중인 영국 국가대표팀 소속 공격수 마이클 오웬을 제외한 정예 멤버를 출전시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결국 목표한 바를 이루었다.

특히나 이날 경기에서는 뉴캐슬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로부터 영입한 대니 거스리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 고작 8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이를 지켜보던 뉴캐슬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케빈 키건 감독은 경기 직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구단주에게 선수보강에 대해 이야기 했고, 그는 지난시즌에 내가 원하는 만큼의 전력보강을 해주겠노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여름 단 두 명밖에 영입하지 못했다. 추가영입이 간절하다"라고 말했다.
  1. BlogIcon 이시태
    2008/07/20 20:41

    전 또 나스리라고 봐서...
    머리 위에 물음표 CG 가...ㅋㅋ

  2. BlogIcon foxer
    2008/07/21 16:29

    윙어인 더프가 해트트릭한건 처음 보는거 같네요ㅋ
    그나저나 오웬은 또 부상인가요;;

    • BlogIcon 레이니돌
      2008/07/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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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팬들은 난리가 났더군요. 더프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나요? 반가운 일입니다. :)

      오웬은... 그야말로 안습입니다. 리버풀에 계속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ㅠ_-

  3. BlogIcon 제타군
    2008/07/21 22:47

    뉴캐슬 팬으로서 기쁩니다. 드디어 살아나는건가요?
    사실 더프는 요근래 부상으로 제대로 프리시즌을 뛴 시즌이 없었지요.
    그나저나 아스날엔 나스리, 뉴캐슬엔 거스리 =)

    • BlogIcon 레이니돌
      2008/07/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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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이 부상을 떨치고 추가로 몇 명만 더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프의 해트트릭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