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언론들이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과 첼시의 계약 연장이 멀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선수의 기나긴 인테르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25세의 나이로 지난 2005년 프랑스 리옹을 떠나 첼시에 입단한 에시앙은, 당시 기록한 2,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프리카 출신 축구선수로서는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나, 전후반 90분을 뛴 뒤에도 연장전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정력적인 플레이와 공수 양면을 오가는 다재다능함은 과히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때문에 조세 무링요 감독의 인테르 사령탑 부임 이후 그의 애제자였던 에시앙 역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돌았으나 현재에는 신임 스콜라리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려놓으며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5년 첼시 입단 이후 지금까지 리그와 각종 컵 대회 등을 포함해 모두 91경기에 출전 10골을 기록 중인 에시앙은, 지난 2006-2007 시즌에는 첼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의 영예를 누리며 스탬포드 브릿지를 찾는 많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 중에 나온 에시앙의 그림 같은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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