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 선>이 아스날의 수비수 콜로 투레가 자신의 조국인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했다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덕분에 투레는 어제 헝가리에서 열린 아스날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아스날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지만, <더 선>은 투레가 오는 8월 16일에 있을 WBA와의 리그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2년 아스날에 입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투레는 거너스에만 무려 196경기를 소화하며 8골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

특히나 지난 2007년 1워에 있었던 리버풀과의 칼링 컵 경기에서는 아스날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설 만큼 벵거 감독으로부터 많은 신임을 받고 있는 투레인지라 이번 말라리아 감염은 선수 자신은 물론이고 아스날에도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후반에는 부상을 당한 바카리 사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른쪽 풀백으로도 경기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레는, 현재 아스날에서 윌리엄 갈라스와 함께 팀의 중앙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
  1. BlogIcon foxer
    2008/07/23 22:27

    아스날은 램지 이후로는 좋은 소식이 안들리네요-_-);

  2. BlogIcon comodo
    2008/07/27 05:15

    말라리아라니요.......참 별의별 악재가 다 겹치네요

    • BlogIcon 레이니돌
      2008/07/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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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나 말입니다. 쉬라고 보내줬더니 조국에 다녀왔다가 말라리아라니, 아스날로서도 참 어이가 없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수비자원에 공백이 생기는데 벵거 감독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