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미들즈브러를 떠나 헐 시티로 이적한 미드필더 조지 보아텡이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타이거스(헐 시티의 애칭)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지오반니와 베르나드 만디, 그리고 피터 할모시 등의 이미 그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EPL 잔류에 대한 고삐를 바싹 조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보아텡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헐 시티가 보이고 있는 최근의 적절한 행보다. 선수들은 다들 굳건한데다 생동감이 넘치고 있어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차마 기다릴 수가 없을 것 같다는 눈치다"며 헐 시티의 분위기를 전했다.

보아텡은 그러면서 "헐 시티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돈을 쓰되 결코 낭비가 아닌 소비라고나 할까. 이런 헐 시티에게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904년 창단되어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된 헐 시티는 현재 미디어 재벌이자 구단주인 폴 더펜의 아낌없는 재정적 지원 아래 무서울 정도의 선수 영입을 단행하며 다음 시즌 돌풍을 준비 중에 있다.

미들즈브러에서 주장으로도 활약한 전력이 있는 보아텡은 지난 16일 헐 시티로 이적했으며 이적료는 370만 파운드,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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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17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시티 계속 기대되는 행보를 보여주네요.
    과연 그에 걸맞는 성적도 보여줄지...
    어서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었으면 합니다ㅠㅠ

    2008/07/24 23:42
    • BlogIcon 레이니돌  수정/삭제

      헐 시티는 왠지 이대로 프리미어리그에 말뚝을 박아버릴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순위인데, 레딩이 해줬던 것 만큼만 했음 좋겠네요.

      정말 리그가 얼른 개막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8/07/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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