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리버풀과 협상 끝, 배리는 팀에 남는다"
2008/07/31 03:09
|
각 구단 소식/애스턴 빌라
선수의 소속팀인 아스톤 빌라는 한국시각으로 31일 새벽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에 통보한 협상의 마감시한이 지났다"면서 가레스 배리가 빌라 파크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안필드로 이적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팬들 앞에 발표했다.
거의 두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배리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벌였던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이 이같은 결과를 맞이한 것은 결국 배리의 이적료 때문인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빌라는 리버풀에 선수의 몸값으로 약 1,800만 파운드를 원했다고.
당초 유벤투스에 사비 알론소를 팔고 거기서 발생한 이적료로 배리를 영입하려 했던 리버풀은, 그러나 알론소의 이적 협상이 결렬되고 최근에는 로비 킨까지 영입하면서 아스톤 빌라가 원했던 선수의 이적료를 내어주지 못한 것으로 예측된다.
아스톤 빌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저녁 아스톤 빌라는 최근 몇 달 동안 지속되었던 리버풀 측의 선수에 대한 관심 끝에 배리가 결국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하는 바이다"라며 "우리가 리버풀 측에 통보한 협상의 마감시한이 지났다. 배리는 팀에 남는다"고 공식적인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하지만, 리버풀로의 이적을 추진하는 중에 구단 측과 잡음을 빚어 징계까지 받았던 가레스 배리의 잔류가 과연 아스톤 빌라에 어떤 영향을 마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올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전드가 사라져간다'는 팬들의 탄식을 만들어냈던 배리. 그의 잔류를 우리는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
2008/07/31 12:01
참..... 빌라에서 베리나 맨유에서 날두나 같은 밉상짓을 하고 있네요 ;;
팬한테 사랑 받을수 잇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