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골키퍼 얀 라스투브카를 임대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26세인 라스투브카는 이외에도 계약서상에 시즌 종료 후 완전이적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선수단과 합류하여 훈련까지 시작했다고.

라스투브카는 체코의 관영 CTK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월요일부터 웨스트햄의 골키퍼 코치와 가벼운 훈련을 실시했다. 친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내가 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 좋은 활약을 펼쳐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조국인 체코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한 경기를 소화한 바 있는 라스투브카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이외에도 스파르타 프라하, 잘쯔부르크 같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2007 시즌에도 이미 한 차례 풀럼으로 임대되어 영국 무대를 경험한 바 있는 라스투브카는, 그러나 안티 니애미 골키퍼에 밀려 1군 경기에는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하고 샤흐타르로 복귀한 바 있다.
  1. BlogIcon 217
    2008/08/05 15:08

    안티 니애미 골키퍼...이름으로 유명한 골키퍼죠.
    음와루와리, 나무문, 남문 등등..ㅋㅋ
    웨스트햄도 이번 시즌 기대해봅니다.

    • BlogIcon 레이니돌
      2008/08/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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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골키퍼를 영입했다고 했을 때 놀랐습니다. 급한 건 거기가 아닌데 말이죠. 쩝...

      그리고보면 축구선수 가운데 특이한 이름 은근히 많죠. 애미 애비 조합에 남녀 성기 조합까지... -_-;;

  2. 지미 불라드
    2008/08/06 00:10

    니에미...골키퍼....내 완소 골키퍼...ㅋ

  3. kkw2311
    2008/08/08 10:36

    나무문 남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