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번 로버스, 산타 크루즈의 친동생과 계약 맺어
2008/08/0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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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블랙번 로버스
블랙번이 한국시각으로 지난 6일 공격수 로케 산타 크루즈의 친동생인 훌리오 산타 크루즈를 영입했다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18세의 나이로 과거 조국인 파라과이의 축구팀에서 활약했던 훌리오의 포지션은 형과 같은 중앙 공격수.
지난 시즌의 종료와 동시에 입단 테스트를 진행해 현재에는 취업허가서의 발급을 기다리고 있지만 여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블랙번은 내다보고 있다고.
이에 대해 훌리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블랙번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입단은 곧 나에게는 커다란 도전이나 다름이 없다"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 진출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감을 밝혔다.
훌리오는 그러나 블랙번 1군에 소속되어 경기에 뛰는 것보다는 당분간 리저브팀에서 활약하며 출전 기회를 노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타 크루즈에게는 이외에도 오스카라는 이름의 남동생 한 명이 더 있었지만 그는 지난 2005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는 고인이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