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키건 감독, 앨런 스미스의 에버튼 이적설 부인
2008/08/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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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강등팀 뉴스
현지시각으로 지난 수요일 PSV 아인트호벤과의 경기 출전명단에서 앨런 스미스의 이름을 빼며 시작된 이번 이적설은 그가 뉴캐슬을 떠나 리그 라이벌인 에버튼에 입단할 것이라는게 주요 내용.
특히나 주전 공격수인 앤드류 존슨이 풀럼과 연결되면서부터 에버튼이 앨런 스미스 같은 공격자원을 노리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와 한동안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렇지만 케빈 키건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미스는 단지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경기에서 제외시켰을 뿐이다. 그것 이외에는 달리 선수에게 해줄 것이 없었다"면서 선수의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자신은 단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스미스의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내렸을 뿐이라는 것.
그러면서 키건 감독은 "하비브 베예 같은 경우도 의료진이 50분 정도는 뛸 수 있겠다고 말해 그렇게 조치했다. 위험 가능성을 안을 필요가 전혀 없는 그런 경기였다"며 앨런 스미스는 여전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선수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
한편, 스미스가 결장한 뉴캐슬은 전반 초반 스티븐 테일러와 대니 거스리의 연속골에 힘입어 아인트호벤에 2-0으로 앞서나갔지만 이브라임 아펠라히와 노르딘 암라밧 등에 잇따라 골을 내어주며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