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 선수에 대한 이적 합의 소식이 실린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이 좌우 풀백의 동시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틴 오닐 감독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키 쇼레이의 영입에 대해 레딩, 그리고 루크 영의 영입을 위해 미들즈브러와 각각 합의를 이뤘다"라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을 아스톤 빌라 팬들에 깜짝선물을 건냈다.

특히나, BBC 스포츠에 의하면 이들은 이미 아스톤 빌라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라고.

지난 1997년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하는 것으로 자신의 프로인생을 시작했던 영은, 이후 찰튼 애슬래틱을 거쳐 현재에는 미들즈브러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의 기록은 35경기 출전에 1골.

이외에도 지난 2001년부터 레딩에서 활약했던 쇼레이는 지금까지 모두 267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왼쪽 풀백으로서의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포츠머스와 연결되기도 했지만 이적료 등의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기도.

어쨌든,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이들은 모두 조만간 아스톤 빌라의 일원이 될 전망이다. 올로프 멜베리가 유벤투스로 떠나며 커다란 공백이 생겨났던 빌라의 수비라인이 바야흐로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티브 시드웰과 커티스 데이비스, 그리고 브래드 프리델을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