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33라운드, 오랜만에 설기현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79만에 선발출장인데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수비수 3명을 제치며 환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그 후에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 정중앙으로 향하는 최악의 슛였으며, 뭐라 딱히 평하기 힘든 그저 그런 활약(?)을 펼쳤습니다. 양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승점 1점 씩을 나눠가졌습니다. 레딩은 현재 9위, 찰튼은 현재 17위입니다.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으니 잘했다고 박수라도 쳐야 할텐데, 새벽잠 아껴가며 봤다는 점을 떠올려본다면... 그냥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_-+ 아무튼 설기현 선수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6점,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팬들은 6.4점을 부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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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개심
    2007/04/10 18:59

    아...보고싶었는데 기현이..
    그만 못일어나고 말았습니다.

    • BlogIcon EPL
      2007/04/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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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레딩 선수들 대부분이 설기현과 같은 평점 6점을 받으며 부진했던 경기였달까요. 다음 경기에서는 좀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