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뛰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의 에이전트이기도 한 스티브 커트너가 얼마 전, 이탈리아 세리에 B 소속의 제노아로부터 마크 비두카에 대한 '상당히 좋은' 조건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비두카는 현재 팀과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데요, 얼마 전에는 인터뷰를 통해 되도록이면 팀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며 자신의 마음은 여전히 보로에 있음을 내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비두카의 에이전트인 커트너는 다음주나 2주 후에 제노아와의 대화에 나설 것이지만 여전히 선택은 비두카의 몫이라면서 선수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두카와 관련하여 아주 좋은 조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보로 측과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며 다음 몇 주 동안에 어떤 방식으로든 결론이 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세리에 B 소속의 제노아는 이번 시즌 종료 후에 세리에 A로의 승격 가능성이 높게 점 처지고 있는 팀으로, 비두카에는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약 3년의 계약 기간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동국 선수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아직까지는 당당한 보로의 주전 공격수로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의 행보를 주목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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