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2008 시즌 이탈리아 리보르노와의 계약 만료를 끝으로 현재는 무적신분이 되어 있는 전 데포르티보 공격수 디에고 트리스탄의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입단 여부가 다음주 안으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의 지안프랑코 졸라 신임 감독은 지난 9월부터 약 보름 동안 트리스탄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선수가 감독에게 제대로 된 확신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 영국 언론들의 분석. 그러나 주전 공격수인 딘 애쉬튼이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졸라 감독은 트리스탄과의 계약 여부에 꽤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트리스탄은 "웨스트햄은 여전히 나와의 계약에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졸라 감독은 나에게 조금 더 훈련을 계속 해보자고 이야기
했고, 다음주 쯤에는 공식적인 답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이상은 말할 수 없지만 영국이라는 곳이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거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도 발탁되어 A매치에서 4골을 기록하기도 했던
올해 32세의 트리스탄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같은 클럽과도 연결된 전력이 있을 만큼 좋은 기량을 갖고 있다.
그러나 스페인 라 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만 뛰었던 그가 3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쉽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때문에 졸라 감독은 만약 선수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단기 계약이나 출전에 따른 수당 지급 등의 방법을 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웨스트햄은 시즌 초반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 경영진과의 불화를 이유로 앨런 커비쉴리 감독과 결별했으며, 이후 선수시절 첼시에서
활약했던 지안프랑코 졸라를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해 4승 3패라는 성적으로 리그 7라운드 현재 6위를 기록 중에 있다. 웨스트햄은
오는 19일 헐 시티와의 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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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동안 몰랐는데 여기있었군요.
2008/10/13 15:42데보르티보에 있었을 때 가끔 미친듯한 골을 넣어서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결정적으로 이름이 뭔가 한가닥 하는 선수같아 좋았습니다.
^^ 그래도 미친듯한 골은 뭐니뭐니해도 바티골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피파 같은 게임에서 자주 썼던 선수인데, 언젠가부터 기억에서 잊혀져 지금은 그냥 이름만 아는 수준이 되버렸습니다. ^^;
2008/10/13 20:03바티스투타가 은퇴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한때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