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통증' 마이클 존슨, 특단의 조치로 요가 수업 실시
2008/10/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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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시티
지난 9월 흘러나왔던 자신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결국 소속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5년 계약서에 사인을 했던 마이클 존슨은, 그러나 데뷔 이후 한 시즌에 10경기 연속으로 출전한 전력이 없을 만큼 심각한 골반 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나이 올해 고작 20세임을 감안한다면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생각해봐도 분명 심각한 문제.
이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그는 여전히 (골반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동료들과의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며 결국 찾아낸 것이 선수로 하여금 요가 수업을 받도록 하는 것이었노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떤 때에는 감당하기 힘든 통증이 몰려오다가도, 또 어떤 때에는 그럭저럭 참을 수 있을만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더라. 존슨은 이것을 매우 짜증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선수의 최근 상황을 전한 뒤 "현재로서는 통증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선수가 통증을 다스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리그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21일 새벽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