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난드가 한국시각으로 오늘(15일) 새벽에 열린 왓포드와의 FA 컵 준결승전 경기 중에 당한 부상에 대해 단 한경기 정도만 쉬면 될만큼의 경미한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다음주 화요일에 있을 세필드와의 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겠지만 다음 주말에 있을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그의 주장을 곧이 곧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어찌되었건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화요일 경기는 어찌될런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토요일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왓포드와의 경기는 FA 컵 준결승전이었다. 비록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지만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어찌되었건 물리치료사에게 내가 당한 부상에 대해 말할 것이다. 다음주 쯤에는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다지 심각한 부상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또한, 그는 뉴 웸블리에서의 첫 FA 컵 결승전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왓포드전에서의 실점은 아쉬웠지만 그 후에 이뤄졌던 역전골 등의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FA 컵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FA 컵 결승전을 뉴 웸블리에서 치르게 된다,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그곳에서 말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일이다. 뉴 웸블리에서 치뤄지는 첫 FA 컵 결승전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경기가 될 것이고,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것이다. 상대팀의 득점을 허용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후에 곧바로 만회 역전골을 터트렸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주목할만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경기라고는 하지만
2007/04/15 20:34어제의
에브라 - 에인세 - 브라운 - 플레처
라인은 불안하기 그지없더군요-_-;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 스쿼드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ㅎㅎ
끔찍했습니다. 공격라인에서 대량 득점을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경기 종료 순간까지 아마 맘을 졸이면서 지켜봤을 겁니다. ^^;
2007/04/16 00:05게리 네빌과 퍼디난드가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2007/04/17 10:12퍼니난드까지 부상이었다면 ㅡㅜ
로이 킨과 게리 네빌조차도 지난 1999년에 부상선수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트레블 달성에 실패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니 말입니다.
2007/04/17 12:51큰 부상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만, 이쯤되니 박지성 선수의 부상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구단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그 어느 뉴스 사이트에서도 박지성의 자세한 소식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