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스타 호나우딩요가 EU 50주년을 맞이하여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지는 유럽 XI 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선다.
브라질의 마에스트로 호나우딩요는 자신의 팀 동료인 카를로스 푸욜, 릴리앙 튀랑, 그리고 잔루카 잠브로타와 함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끌게 될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등이 포함된 유럽 XI 팀에 선발되었다.
올드 트래포드의 레전드 바비 찰튼 경은 "호나우딩요와 데이비드 베컴이 우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벌이는 경기는 분명 환상적인 장면들을 연출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모든 젋은 축구 팬들은 이러한 위대한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유럽 최정상급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결코 흔하지 않은 기회이며 그 자리가 될 올드 트래포드는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라고 할 수 있다." 라는 말로 수많은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EU 50주년 기념 경기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리그 참가 50주년과 EU가 지난 1957년 3월 25일에 있었던 EU의 시초가 된 로마 협정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벌어지는 세기의 대결이다. 이날 경기의 모든 수익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이 운영하는 축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쓰이며 이번 경기의 입장권은 오는 3월 13일(영국 현지시각)부터 구입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17.50이다.
한편, 한국시각으로 3월 14일 새벽 5시에 벌어지는 이날 경기에 에릭 칸토나와 로이 킨과 같은 은퇴선수들이 참가할 수도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에 의하면 '순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원들로만 꾸려진 선발명단을 작성할 것'이라고 한다.
박지성의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
유럽 XI 팀의 지금까지 확정된 스쿼드
데이비드 베컴 (레알 마드리드)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제이미 캐러거 (리버풀)
에릭 아비달 (올림피크 리옹)
그레고리 쿠페 (올림피크 리옹)
주닝요 (올림피크 리옹)
호나우딩요 (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푸욜 (바르셀로나)
잔루카 잠브로다 (바르셀로나)
릴리앙 튀랑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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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대됩니다.^^
2007/03/01 01:42꼭 봐야하는데...
MBC-ESPN에서 중계할 것 같은데, 일단 저는 무조건 볼 생각입니다. 이런 경기는 직접 가서 볼 수 있다면 축구팬으로서는 어떻게 보면 월드컵보다도 더 멋진 경험이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차선책으로 생중계라도 보면서 마음을 달래렵니다. ^^;
2007/03/01 01:46캐러거푸욜잠브로타튀랑.. 셰브첸코가 둘 있어도 뚫기 어렵겠네요-ㅁ-
2007/03/01 01:42선수들 캐스팅을 맡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멤버에 포함된 선수들의 추가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니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07/03/01 01:47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 되겠네요. ^^
음.. 기대되는 경기네요. ~ ^^
2007/03/01 11:49분명 멋진 경기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런 멋진 팀과 맨유가 맞붙는다니 말이죠. :)
2007/03/01 14:45기대되는 경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7/03/02 11:15꼭 봐야 할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하실 거에요. ;)
2007/03/0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