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링컵 공식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가 칼링컵 4강 준결승에서 각각 다른 상대와 맞붙게 되었다.

'이러다 4강에서 1부 리그, 2부 리그 팀끼리 맞붙는 것 아니냐'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칼링컵 4강 대진은 그러나 맨유가 2부 리그의 더비 카운티를, 그리고 토트넘이 역시 2부 리그의 번리를 각각 상대하게 됨으로서 다소 맥빠지는(?) 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맨유와 토트넘은 지난 칼링컵 5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블랙번과 왓포드를 잡고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그나마 관심을 끄는 대목이 있다면 지난 시즌 컵 대회 우승팀인 토트넘과 2부 리그 소속팀 번리의 맞대결. 특히나 번리는 이번 대회에서 풀럼과 첼시, 그리고 아스날 등을 잇따라 꺾는 등의 화려한 전적을 가진 팀으로 이 기세를 몰아 결승전까지 진출하겠다는 기세다. 1, 2차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칼링컵 4강에서 클라레스(번리의 애칭)는 일단 토트넘의 홈 경기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을 방문할 예정이다.

칼링컵 1, 2차전은 한국시각으로 각각 내년 1월 7일과 21일 새벽 펼쳐질 예정에 있다.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칼링컵 결승전은 내년 3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칼링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잡고 대회 우승컵을 차지, 동시에 UEFA 컵 진출권을 거머쥔 바 있다.

- 결승전이 열릴 웸블리 스타디움의 구글 맵스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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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지존
    2008/12/07 23:27

    오홍홍 4강 대진 소식은 다소 맥빠지지만 ㅋㅋ 구글 맵스가 아주 흥미롭게 하는 군효 저도 한번 써봐야 할듯..ㅋ

    • BlogIcon 레이니돌
      2008/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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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맵스는 다 좋은데 업데이트가 너무 느리더라구요. 웸블리 스타디움 같은 경우도 아직 공사가 덜 끝난 모습으로 나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