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의 카를로스 테베즈가 최근 팀의 부진이 자신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이적탓이라는 항간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2006년 8월, 이들은 브라질의 코린티안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으로 동반
이적했는데요, 최근에는 웨스트햄의 부진을 두고서 이들의 이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테베즈와 마스체라노, 이 둘 때문에 웨스트햄이
부진에 허덕이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포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정확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소식에 따르면, 당시에 이 두 선수
이외에도 웨스트햄의 영입 대상에는 서너명 정도의 선수가 더 존재했지만 이들의 영입을 위해 해당 자금을 다 써버려 제대로 된
전력보강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테베즈로서는 이런 일련의 주장과 그에 따른 비난들이 적잖케 서운하고 화가 날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하여 그는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소리라면서 자신은 팀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팀잔류와 함께, 남은 리그 3경기에서의 승리도
확신한다고 하는군요.
"마스체라노는 훌륭한 선수이다. 또한 내 자신에 대해서 내가 뭐라 말 할 수는 없지만 그 누구도 우리를 비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떻게하여 우리의 영입이 웨스트햄의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인가. 나는 우리팁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선수로서,
그리고 웨스트햄을 위하는 한 사람으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여전히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3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고, 이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여 승점 9점을 챙길 것이다. 복잡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뛰며 나는 이보다 더한 상황도 겪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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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만 하더라도 저 이적 소식에 정말 흥분했었는데...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왠지 모르게 프리미어 오면 적응기가 긴듯...이왕이면 웨햄 강등 안됐으면 좋겠는데...상황이 안습...
2007/04/27 00:32솔직히 한 명까지는 반신반의했지만 두 명 모두 데리고 왔을 때에는 뒷거래 있는게 아닌지 의심까지 했었습니다. ^^;
2007/04/27 12:23웨햄 측에서는 다들 세경기 모두 잡고 잔류한다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유베도 아니고 줄줄이 나가갔내요;
2007/04/27 09:18강등은 확실한듯 보여요 제가보기엔
테베즈의 선택이 가장 궁금해집니다. 과연 어찌될지... 잔류하면 정말 이번 시즌의 최고 드라마, 강등하면 이번 시즌 최악의 몰락...
2007/04/2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