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전 선제골' 웨인 루니,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아웃
2009/0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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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위건 리그 21라운드 추가 경기 하이라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약 3주 정도 그라운드를 떠나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루니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새벽 있었던 위건 애슬래틱과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추가 경기에서 이같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던 루니는,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경기 초반 카를로스 테베즈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경기가 끝난 이후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앞으로 루니가 약 3주 정도 경기장을 떠나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퍼거슨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적어도 3주 정도 아웃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난 첼시전에서 부상을 당한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에 이어 공격수 웨인 루니 또한 한동안 벤치를 지키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맨유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7일 저녁 볼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에 대해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플래처, 안데르손 같은 선수들을 활용해 이날의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일부 선수들의 출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팀이 위건을 맞아 1-0 신승을 거둔 가운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은 이날의 경기 명단에 교체로 자신의 이름을 올려두기는 했지만 그라운드에 그 모습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며, 맨유는 이날 경기에 앞서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한 축하행사를 마련해 팬들 앞에 트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