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영국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팀동료인 호날두에 대해
"그는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가진 선수"라며 칭찬했다.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포르투갈 윙어 호날두는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이번 시즌 18골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 밖에도 웨인 루니는
'월드컵 직후 영국으로 돌아온 호날두는 언론과 사람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루머에 대해 침착하게 대처했으며 지금은 그때의 힘든 시기에서 벗어나 그야말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호날두의 이런 활약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이번 시즌의 우승컵을 안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득점에 대한 압박감과 최근 들어 부쩍 성숙해진 자신의 변화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감독은 나에게 그저 평정심을 잃지 말고 묵묵히 뛰면 자연스레 골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고해줬다. 특별히 득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사람들은 에버튼에서 이적해온 2년차의 내 모습을 떠올리지만 그때의 나는 겨우 16살이었다. 지금의 나는 내가 골만을 위해 뛰는 것이 아닌 경기 자체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득점을 위해 뛰는 것만큼 득점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일들이 계속되어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면 비록 내가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더라도 기쁠 것이다."라는 말로 기량만큼이나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웨인 루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3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리그 29차전을 벌인다. 리버풀은 승점 53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ESPN에서 저녁 9시 30분부터 이날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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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챙겨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07/03/02 11:24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맨유로서는 리버풀을 이기고 남은 리그 경기를 편하게 이끌어가고 싶을텐데 말입니다. :)
2007/03/0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