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놀란을 보려면 뉴캐슬로 가봐라" 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이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게리 메그손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의 미드필더인 케빈 놀란이 현재 뉴캐슬 입단을 위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가 있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언론의 예상 이적료는 450만 파운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 중이어서 선수가 뉴캐슬 소속이 되는 것은 현재로서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파악된다.

"뉴캐슬로부터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현재에는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뉴캐슬에 문의해보라. 내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다." 볼튼 게리 메그손 감독의 말이다.

한편, 메그손 감독은 자신이 노렸던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미구엘 벨로수를 영입하는데에도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나섰다.

그는 인터뷰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고자 했지만 그럴 수 없게 됐다. 마음에 드는 차를 발견했지만 가격을 감당할 수 없어 좀 더 싼 차를 알아보는 식이다"라며 벨로수에 대한 영입이 현재로서는 완전히 끝난 일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영국 언론서는 볼튼 이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이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해 벨로수의 거취를 둘러싼 축구팬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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