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MF 자일스 반스, 시즌 종료 때까지 풀럼으로 임대
2009/02/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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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풀럼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자일스 반스가 이번 시즌 종료 때까지 풀럼에서 뛰게 됐다.
2부 리그 더비 카운티 소속인 올해 20세의 반스는 풀럼과의 계약서상에 임대 후 이적 조항까지 삽입, 활약 여부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에 재진출할 수 있는 별도의 옵션까지 마련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세가 된 지난 2005년, 자신의 생일날 더비 카운티와 생애 첫 프로계약을 체결한 반스는 지난 시즌 소속팀의 주전멤버로 1부 리그 무대를 밟아 골까지 기록한 실력 있는 유망주다. 그러나 선수의 원소속팀인 더비 카운티는 당시 승점 11점이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된 바 있다.
반스는 이번달 초 있었던 맨유와의 칼링컵 준결승 경기서 혼자서만 2골을 터트려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이미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더비 카운티는 이런 반스에 대해 지난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혀 선수의 임대, 혹은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선수의 풀럼 데뷔전은 오는 8일 새벽(한국시각)에 있을 위건 애슬래틱과의 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