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차기 사령탑에 스벤 에릭손 임명?
2009/02/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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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강등팀 뉴스
포츠머스는 지난 월요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니 아담스 감독을 경질한 바 있다. 스벤 에릭손 감독은 현재 멕시코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지만 잇따른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에 휩쌓여 있으며 본인 또한 이것을 부인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영국 대표팀을 이끌고 지난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 그리고 유로 2004 대회에 출전한 바 있는 에릭손 감독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맡아 리그 9위를 기록한 인물이다. 강등권과의 격차가 승점 1점으로 그다지 여유롭지 않아 급할 수 밖에 없는 포츠머스가 에릭손 감독과의 협상에 빠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게 현지 언론의 분석.
그러나 포츠머스는 자신들을 둘러싼 언론의 이같은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공식적인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현재는 폴 하트 코치를 감독대행에 임명해 맨시티와의 오는 리그 26라운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언론서는 구단 이사를 맡다가 첼시로 이적, 팀을 지휘한 바 있는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복귀할 수도 있다는 전망 또한 내놓고 있다. 그러나 포츠머스의 구단주인 샤샤 가이다막이 그를 내켜하지 않는다는 다른 언론 보도도 있어 일단은 구단 측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
포츠머스는 현재 6승 6무 12패 승점 24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를 기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