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콜리슨의 부상 소식이 실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잭 콜리슨이 슬개골이 탈골되는 부상을 당해 대략 6주에서 7주 정도 그라운드를 떠나있게 됐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인 콜리슨은 지난 5일 있었던 위건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78분 조나단 스펙터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구단 측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콜리슨은 이미 수술을 받은 상황이며, 웨스트 브롬위치, 블랙번, 선더랜드, 토트넘 그리고 아스톤 빌라 등으로 이어지는 웨스트햄의 향후 리그 일정에 합류할 수 없을 것이라고.

특히나 웨스트햄은 오는 4월 25일 첼시와의 리그 홈 맞대결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마저도 선수의 복귀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웨스트햄 공식 홈페이지는 설명했다.

웨스트햄은 13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콜리슨이 지난 화요일 자신의 어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잘 회복 중이다"라며 팬들 앞에 선수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올해 20세인 콜리슨은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의 신임 속에 이번 시즌 리그서만 모두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트린 바 있다. 이미 미드필더 발론 베라미를 부상으로 잃은 웨스트햄과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으로서는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승점 39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인 웨스트햄은 오는 17일 새벽 웨스트 브롬위치를 불린 그라운드로 불러들여 리그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