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레 셉첸코의 사타구니 부상 소식을 알리며 이번 여름 프리시즌 동안에 그가 수술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 남아있는 리그 잔여경기에는 모두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셉첸코의 부상 소식을 알린 첼시는 그의 회복을 위하여 수술이 불가피하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는 그를 계속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리버풀에 패배하며, 역시 AC 밀란에 패배해 챔스 결승진출에 실패한 맨유와 함께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여야 하는 첼시로서는 셉첸코라는 특급공격수의 부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셉첸코의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은 남아있는 리그 잔여경기와 FA 컵 결승전 경기에서 그를 계속 기용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네요.
지난 2시즌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극강의 이미지를 구축했다가 이번 시즌에 들어 맨유에 밀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첼시가 이번 시즌에는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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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빨리 수술을 시키고 남은 4경기 동안 지난 시즌의 433을 이용하는게 좀더 나아보여요. 조콜, 노벤도 돌아왔겠다..SWP도 잘하고 있겠다^^;
2007/05/04 12:17아무래도 아스널, 맨유 같은 강팀과의 경기만 남아있다보니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저러다 진짜로 심각해지면 어쩌려고 하는지 걱정도 좀 되는게 사실이네요. 조 콜 왔으니 foxer 님 말대로 433으로만 꾸려도 지난 시즌의 극강이미지 재현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2007/05/04 12:19거참...차라리 이번 시즌은 그냥 수술하게 내버려두지..어차피 발락도 언제 돌아올지 기약이 없ㄴ는데....진짜 조콜도 돌아왔는데 예전의 4-3-3으로 돌아온다면 오히려 더 흥미로울텐데...완소조콜+_+
2007/05/04 22:23무링요 감독으로는 완전한 100%의 전력으로 아스널과 맨유를 상대하고 싶은가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리그 2위에 챔스 4강 진출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도 '추락'이라느니 '몰락'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첼시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
2007/05/05 14:31그런 말이 나오는건, 그만큼 지금까지 해온 무링요의 업적이 대단하다는 걸 반영하는거 아닐까요. 세상에 어느 누가 리그2위에 챔스 4강, 칼링컵 우승, FA컵 결승진출팀의 감독에게 '위기의 남자'라는 별명을 붙일 수 있을까요.
2007/05/05 16:57개인적으로 무링요가 남아서 프리미어리그 감독간의 불꽃튀는 말싸움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설은 계속되야 한다!
오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했습니다. 첼시가 맨유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두 팀의 승점은 8점으로 벌어졌네요. 아스널 원정을 떠나야하는 첼시로서는 많은 부담감이 따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왠지 첼시라면, 무링요 감독이라면 뭔가 일을 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과연 어찌될지 흥미진진합니다.
2007/05/06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