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하여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 대하여 그의 방출 결정에 대해 특별히 고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반 니스텔루이와 마찬가지로 등을 떠밀어 내보낸 루이 킨에 대해서는 힘든 결정이었다며 지난 날을 회고했는데요. 이 두 선수의 방출은 선수들과 자신의 갈등 같은 것이 아니라 팀원들의 정신력과 결속을 위한 '결단'이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로이 킨에 대한 방출 결정은 힘든 것이었다. 게다가 그는 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던 인물이 아니었는가. 그에 반해 반 니스텔루이의 방출 결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어쨌건, 내가 그들을 내보낸 것은 선수들의 정신력과 락커룸에서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일종의 조치였었다. 필요가 있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며, 그렇게 해야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변화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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