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에티하드 항공, 엄브로와 4000만 파운드(78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IMScouting.com> 은 오늘(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에티하드 항공사, 엄브로 등과 각각 유니폼 스폰서, 유니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에티하드 항공사와는 향후 4년간 3000만 파운드에 그리고 엄브로와는 1000만 파운드에 합의를 이뤄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그러면서 <IMScouting.com>은 시즌이 끝나는 오는 25일 이들의 계약이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라며 다음 시즌부터는 에티하드 항공사와 엄브로가 기존의 토마스 쿡과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얼마 전 에티하드 항공사와 향후 4년간 90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거액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47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 중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5일 자정 볼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끝으로 2008-2009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