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0일 토요일자 프리미어리그 단신 - 제라드, 갈라스, 오웬, 박지성 등등
2009/05/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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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단신
프리미어리그에서 생긴 일을 간략하게 정리해 소개해드리는 프리미어리그 단신입니다. 절대 글을 쓰는게 귀찮아서라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믿어주세요.
1. 리버풀 제라드 "영입은 2~3명이면 충분해"
스티븐 제라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소속팀 리버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두어 명의 선수만 보강된다면 라이벌 맨유를 잡는 것은 그다지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를 노리고 있습니다. 테베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의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무적신분이 될 예정입니다.
2. 윌리엄 갈라스, 자유계약신분으로 이탈리아 진출?
아스날의 중앙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가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내 년이면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갈라스는 현재 이탈리아의 AC 밀란, 유벤투스 등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엠마누엘 에보우에를 노리고 있다는데, 벵거 감독은 이들 두 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할 생각이라고 하는군요.
3. 에버튼, '2부 리거' 마이클 오웬 노린다
에버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이클 오웬을 노리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현재 2부 리그로 강등된 상황. 별다른 일이 없다면 오웬은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한 에버튼이 오웬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오웬은 현재 무적신분으로 만약 자신이 원한다면 그 어느 팀으로든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습니다. 에버튼 이외에도 아스톤 빌라와 위건이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4. 박지성, 나니 쿠쉬착과 함께 방출?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팀 개편의 일환으로 나니와 쿠쉬착이 방출되는 한편 박지성 역시 위건의 발렌시아와 같은 새로운 윙어의 영입을 위해 소속팀과 결별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구단 측에서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와 에이전트는 이러한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하는군요.
5.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공격수 에투에 눈독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적료로 3250만 파운드 정도를 생각 중이라고 하는군요.
이외에도 맨시티는 앙리, 이니에스타, 호나우딩요, 리베리, 아구에로 등의 선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랍 자본의 엄청난 지원을 등에 업은 맨시티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과연 어떤 결실을 이뤄낼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상당할 것 같네요.
6. 볼튼, 은퇴 앞둔 스콜스에 러브콜
프리미어리그 볼튼이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은퇴하겠다는 미드필더 폴 스콜스에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현재 약 7만 5천 파운드 수준인 선수의 주급을 그대로 보전해주는 동시에 팀을 스콜스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할 거라는 제법 그럴싸한 청사진까지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맨유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스콜스가 쉽사리 이적을 택할 것인지에는 많은 의문이 뒤따르는게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선수의 거취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인 현재서부터도 많은 축구팬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습니다.
7. 포츠머스와 선더랜드, 각각 해외자본에 매각
포츠머스가 아랍 부호인 술라이만 알 파힘에게 그리고 선더랜드가 미국 재벌인 앨리스 쇼트에게 각각 매각됐습니다.
알 파힘은 아부다비 유나이티드의 맨시티 인수에 있어 중개인 역할을 맡아 상당한 공헌을 한 인물. 앨리스 쇼트는 선더랜드의 대주주로 구단주인 나이올 퀸과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인물입니다.
이들 두 팀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이적자금을 새로운 구단주로부터 보장받아 전면전인 팀 개편에 나설 것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세리에 A의 7공주 시절이 어쩌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대로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8. 지난 29일은 헤이젤 참사 24주년 추모일이었습니다. 1985년 벨기에에서 열린 유러피안컵 결승전에서 발생한 리버풀과 유벤투스 두 팀 서포터 사이의 이 비극적인 사건은 여전히 축구팬들의 뇌리 속에 생생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대참사 중에 발생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9. 오늘 저녁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에버튼간의 2008-2009 FA 컵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첼시 마지막 경기로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경기서는 국내서는 MBC ESP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1. 리버풀 제라드 "영입은 2~3명이면 충분해"
스티븐 제라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소속팀 리버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두어 명의 선수만 보강된다면 라이벌 맨유를 잡는 것은 그다지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를 노리고 있습니다. 테베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의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무적신분이 될 예정입니다.
2. 윌리엄 갈라스, 자유계약신분으로 이탈리아 진출?
아스날의 중앙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가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내 년이면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갈라스는 현재 이탈리아의 AC 밀란, 유벤투스 등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엠마누엘 에보우에를 노리고 있다는데, 벵거 감독은 이들 두 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할 생각이라고 하는군요.
3. 에버튼, '2부 리거' 마이클 오웬 노린다
에버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이클 오웬을 노리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현재 2부 리그로 강등된 상황. 별다른 일이 없다면 오웬은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한 에버튼이 오웬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오웬은 현재 무적신분으로 만약 자신이 원한다면 그 어느 팀으로든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습니다. 에버튼 이외에도 아스톤 빌라와 위건이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4. 박지성, 나니 쿠쉬착과 함께 방출?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팀 개편의 일환으로 나니와 쿠쉬착이 방출되는 한편 박지성 역시 위건의 발렌시아와 같은 새로운 윙어의 영입을 위해 소속팀과 결별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구단 측에서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와 에이전트는 이러한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하는군요.
5.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공격수 에투에 눈독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적료로 3250만 파운드 정도를 생각 중이라고 하는군요.
이외에도 맨시티는 앙리, 이니에스타, 호나우딩요, 리베리, 아구에로 등의 선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랍 자본의 엄청난 지원을 등에 업은 맨시티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과연 어떤 결실을 이뤄낼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상당할 것 같네요.
6. 볼튼, 은퇴 앞둔 스콜스에 러브콜
프리미어리그 볼튼이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은퇴하겠다는 미드필더 폴 스콜스에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현재 약 7만 5천 파운드 수준인 선수의 주급을 그대로 보전해주는 동시에 팀을 스콜스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할 거라는 제법 그럴싸한 청사진까지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맨유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스콜스가 쉽사리 이적을 택할 것인지에는 많은 의문이 뒤따르는게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선수의 거취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인 현재서부터도 많은 축구팬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습니다.
7. 포츠머스와 선더랜드, 각각 해외자본에 매각
포츠머스가 아랍 부호인 술라이만 알 파힘에게 그리고 선더랜드가 미국 재벌인 앨리스 쇼트에게 각각 매각됐습니다.
알 파힘은 아부다비 유나이티드의 맨시티 인수에 있어 중개인 역할을 맡아 상당한 공헌을 한 인물. 앨리스 쇼트는 선더랜드의 대주주로 구단주인 나이올 퀸과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인물입니다.
이들 두 팀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이적자금을 새로운 구단주로부터 보장받아 전면전인 팀 개편에 나설 것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세리에 A의 7공주 시절이 어쩌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대로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8. 지난 29일은 헤이젤 참사 24주년 추모일이었습니다. 1985년 벨기에에서 열린 유러피안컵 결승전에서 발생한 리버풀과 유벤투스 두 팀 서포터 사이의 이 비극적인 사건은 여전히 축구팬들의 뇌리 속에 생생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대참사 중에 발생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9. 오늘 저녁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에버튼간의 2008-2009 FA 컵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첼시 마지막 경기로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경기서는 국내서는 MBC ESP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