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덤한 박지성, 경쟁자 영입설에도 "부담은 전혀 없다"
2009/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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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는 7월 여름 이적시장의 개장을 앞두고 수많은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특히나 박지성의 경쟁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윙어 부문에서는 벌써부터 많은 선수들이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며 금방이라도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할 것같은 분위기다.
하지만, 박지성은 평소처럼 당황하지도 그리고 놀라지도 않은 모습이었다.
호날두의 레알 이적에 대해서는 자신도 알지 못했다면서도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는 자신의 잠재적인 경쟁자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부담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17일 이란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을 앞두고 파주NFC에서 훈련에 매진하던 박지성은 국내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예의 그 무덤덤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호날두가 레알로 떠나는 건 전혀 알지 못했다. 그를 대체할 선수가 어디 있겠나. 호날두는 그저 호날두일 뿐이다."
"발렌시아의 영입도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 아직 새 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은 만큼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포지션 경쟁자를 포함한) 새로운 선수의 영입에 대해서도 부담은 전혀 없다."
"어떤 선수가 떠나고 어떤 선수가 영입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내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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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20:36
호날두의 역량이나 기록들을 봐왔던 박지성이 다른팀에서 선수가 온다고 해도
심적으로 큰 부담이 오진 않겠지
허나 이제 나이도 있고,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었던 결정력은
몇년간 맨유에 승선했다고 해서 안주하는건 오산이고.
힘내라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