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남아공 2009의 각 조 편성과 대진 그리고 경기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A조에는 이라크와 남아공, 스페인과 뉴질랜드가 그리고 B조에는 미국와 이탈리아, 브라질과 이집트 등이 포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개최국 남아공을 배려한 대진이 이뤄졌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네요.

각 조는 총 6경기가 펼쳐지는 풀 리그를 펼쳐 준결승 진출팀을 가리게 됩니다. 상위 1, 2위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인 만큼 전혀 의외의 팀이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굳이 예상을 해보자면 A조에서는 스페인과 남아공이 그리고 B조에서는 이탈리아와 브라질, 미국 등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게 될 것이 예측됩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남아공 현지와 우리나라의 시차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네요.

그렇더라도 오전, 오후 중으로 예정된 녹화중계 일정도 제법 잡혀있으니 생방사수가 어렵겠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생중계 및 중계 일정은 SBS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곧장 편성표로 이동합니다.


이 모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각 조의 1, 2위끼리 모여 치르는 준결승전과 3, 4위 결정전 그리고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스페인과 브라질의 결승전 격돌을 예상하는 가운데, 저 역시도 이 두 팀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페드레이션스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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