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이 팀과의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2011년까지 화이트 하트 레인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마틴 욜 감독 체제하에서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 잡은 도슨은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까지 선발되었는데요, 올해로 스물셋인 그는 팀과의 이번 장기 계약에 무척이나 기쁘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 온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구단에게 나의 실력을 인정받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되니 기쁘다. 구단과의 계약이 4년이나 남아있는만큼 나 자신은 물론이고 팀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토트넘의 마틴 욜 감독 역시 마이클도슨과 함께 오랫동안 뛸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다고 밝히고 도슨이야말로 '이번 시즌의 선수상'감이라며 치켜세웠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6위의 성적으로 다음 시즌 UEFA 컵 출전권 확보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에는 팀의 최전방 공격수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로비 킨이 공동으로 '프리미어리그 4월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안팎으로 좋은 일만 터지고 있는 토트넘, 이번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수비의 미래라고 불려지는 도슨과의 장기 계약에까지 성공함에따라 다음 시즌에서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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