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도일, 레딩 떠나 울버햄튼 입단 임박
2009/06/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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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소식/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조만간 케빈 도일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스카이 스포츠>가 30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올해 25세인 도일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딩과 결별하고 울버햄튼에 입단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레딩에서는 선수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정작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울버햄튼을 이끌고 있는 믹 맥카시 감독은 이미 2년 전부터 선수의 영입을 추진해왔을 만큼 케빈 도일의 열렬한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력보강 차원에서 보더라도 이미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적응을 끝마친 케빈 도일의 가세는 울버햄튼에 적잖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
케빈 도일을 노리고 있는 것은 비단 울버햄튼 뿐만이 아니다. 에버튼과 풀럼, 아스톤 빌라와 선더랜드 같은 쟁쟁한 클럽들 또한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레딩 측에 이적료 600만 파운드를 제시한 울버햄튼이 사실상 선수의 영입을 확정지었다는 것이 <스카이 스포츠>의 설명이다.
아일랜드 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인 케빈 도일은 레딩의 프리미어리그 시절인 지난 2006-2007 시즌 리그에서 모두 13골을 기록해 득점 순위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