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 Portsmouth v Sunderland Barclays Premier League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가 프랑스 마르세유 소속의 공격수 지브릴 시세를 영입했다.

올해 27세인 시세는 지난 시즌 선더랜드에 임대되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지만 정작 완전이적하는데에는 실패하고 시즌 종료와 함께 프랑스로 복귀했다.

그러나 전년도 리그 준우승팀인 파나시나이코스가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과거 리버풀에서도 활약했던 시세는 그리스 클럽과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무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기도 한 파나시나이코스는 마르세유와의 협의에 따라 선수의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잉글랜드 언론들은 양 팀이 대략 800만 유로 정도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세는 이번 이적으로 매년 250만 유로(44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액수의 연봉을 챙기게 될 것으로도 전해졌다.

켄웨인 존스와 함께 선더랜드의 공격라인을 이끌었던 지브릴 시세의 지난 리그 성적은 35경기 출전 10골 1도움이다. 득점 순위로는 17위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