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미들즈브러의 골키퍼 로스 턴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이적료는 0원. 계약기간은 4년이다.
올해 24세인
턴불은 2002년 미들즈브러에 입단한 이후 지난 시즌을 제외한 약 일곱 시즌 동안 수 많은 클럽들을 전전하며 임대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첼시로의 이적에 합의한 턴불은 다음 시즌부터 페트르 체흐에 이은 제2의 수문장 역할을 맡을 것이 예측된다.
본래 유망주 수준에만 그쳤었던 턴불은 지난 시즌 미들즈브러와 마크 슈워처 골키퍼가 결별한 뒤 골문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보인 바 있다.
미들즈브러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를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정작 선수는 첼시로부터 날아온 러브콜에 마음을 굳히고 런던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 턴불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영입한 첫 번째 선수다.
한편, 첼시는 이외에도 올해 33세의 골키퍼 헨리케 힐라리오와도 새로운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본래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와의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힐라리오는 이로서 오는 2011년까지 스탬포드 브릿지에 머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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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에서 미들즈브로할때 꽤 활약해주었던 선수... 백업에만 머물지 않기를 빕니다.
2009/07/08 00:02체흐가 있으니 주전은 힘들겠지만 컵 대회에서만이라도 상당한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 예측됩니다.
2009/07/08 00:09뭣보다 선수 자신의 실력이 있으니 제2 옵션으로는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겁니다. :)